“주민 삶 챙기는데 늘 최선...즐거운 명절 되시길”
2018년은 저에게 있어 뜻 깊은 한해입니다. 미흡하고 모자란 저를 지역의 일꾼으로 뽑아 주셨습니다.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역민들의 공익과 편리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의 삶을 챙기는데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민들과 정서적인 유대와 우의를 증진하겠습니다. 오래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고 깊어지는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힘들고 지친 분들 모른 척 하지 않겠습니다. 그분들 곁을 지키고 보호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민족의 고유한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됩니다. 가족과 만나는 자리 근심은 잠시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있게 된 것과 오늘의 모든 것은 주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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