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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전해체연구소 오늘 착공...2026년 전체 준공 원전해체연구소 오늘 착공...2026년 전체 준공 =고리1호기의 폐로를 주도할 원전해체연구소가 10월 31일 착공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원전 안전 해체를 위한 거점시설인 ‘원전해체연구소’를 10월 3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또 원전해체연구소 주관의 기념행사를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원전해체연구소 건립에는 사업비 2503억 원이 투입된다. 원전해체연구소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 일원과 울주군 서생면 명산리 일원에 걸쳐 건설된다. 13만 8000㎡의 부지에 사무동(4878㎡)과 연구동 (4141㎡), 실물모형시험동(4044㎡), 원자력 | 김항룡 기자 | 2022-10-31 07:32 고리본부, 탄소중립과 원자력의 역할 영상공모전 개최 고리본부, 탄소중립과 원자력의 역할 영상공모전 개최 만20세 이상~만45세 미만 기장군민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원자력의 역할 키워드로 한 3분 이내의 영상 공모10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고리본부 스포츠문화센터서 사전설명회 11월 28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 통해 작품 접수고리본부 관계자, "2050년까지 탄소제로를 위해 원자력발전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 계기되길..."=대상상금 400만 원 등 총상금 800만 원이 걸린 영상공모전이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탄소중립과 원자력의 역할에 대 단문뉴스 | 최주경 기자 | 2022-10-26 11:11 동백전 충전 한도 50→30만원으로 축소...캐시백 요율 10→5% 줄어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지역화폐 동백전을 중단없이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8월부터 충전 한도는 30만 원으로, 캐시백 요율은 5%로 조정된다.7월 27일 부산시는 올해 국비 지원이 2배 이상 대폭 감소한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인 1조 6000억 원으로 동백전을 발행했으나 8월 중 올해 발행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부산은행 동백전 전담 창구 개설 등으로 온라인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동백전 회원은 7월 25일 기준 9 경제 | 박가희 기자 | 2022-07-27 17:59 부산환경운동연합, "고리2호기 수명연장 반대" =고리2호기의 수명연장 시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다. 고리2호기의 폐로를 촉구하기 위한 위원회도 설립된다. 한경운동연합 탈핵위원회는 부산환경운동연합 주최로 '한수원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시도 규탄, 폐로 촉구 기자회견'을 이날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설계수명이 다해 폐로에 들어가야 할 고리2호기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최신기술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특히 방사선환경영향평가시에는 중대사고 평가를 하도록 원자력 | 김항룡 기자 | 2022-04-13 10:48 "기장을 부산의 강남으로 만들겠다" "기장을 부산의 강남으로 만들겠다" ="기장을 부산의 강남으로 만들겠습니다."우중본 전 고리원자력본부장은 3월 28일 오후 기장체육관 앞에서 출정식 및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기장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우중본 국민의힘 기장군수 예비후보는 "기장군민만을 바라보면서 결연한 의지와 마음으로 기장군수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면서 "기장군은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지만 미래변화의 전환점에 서 있다. 제대로 된 경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장과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자신이 걸어온 길을 언급하면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풍요롭게 정치·군정 | 김항룡 기자 | 2022-03-29 15:27 부산공공배달 동백통, 1월 19일 스타트 부산공공배달 동백통, 1월 19일 스타트 =부산시 공공 배달앱 '동백통'이 1월 19일부터 운영된다. 음식점과 전통시장, 쇼핑몰 등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부산시 공공 화폐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10%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부산시는 1월 19일부터 '동백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백통'은 민간 배달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 된 부산시 공공 배달앱으로 가맹비와 이용비, 홍보비가 무료다. 통백통에서는 음식점과 전통시장, 쇼핑몰 등에서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음식배달' 카테고리에서는 우리동네 입점 상가의 먹거리들을 배달시킬 수 있다. 부울경 | 신현진 에디터 | 2022-01-16 08:55 마술사·배우·요트항해사·탐정...인생 다모작 꿈꾸는 유현웅 씨 인터뷰 마술사·배우·요트항해사·탐정...인생 다모작 꿈꾸는 유현웅 씨 인터뷰 천원 지폐가 눈 깜짝할 사이 2달러 화폐로 바뀌고 그 지폐는 호주머니 속에서 꺼낸 오렌지를 자르니 그 속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는 그 지폐가 또 순간 살아 있는 금붕어로 바뀌어 컵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다. 1m 앞에서 눈도 한 번 안 떼고 봤는데 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 마술사 유현웅 씨 이야기다. #요트세일링 #마술사 #탐정가 #영화배우 #단편영화 제작자 #탐정유튜버···.보통은 한두 가지 일을 하기도 힘이 드는데 유 씨는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은퇴 후 삶을 위해서는 이모작 또는 다모작이 필요하다는 생각 | 박정훈 기자 | 2021-03-04 17:06 [김쌍우 칼럼] 기장경제 미래, 어떻게 헤쳐 갈 것인가? [김쌍우 칼럼] 기장경제 미래, 어떻게 헤쳐 갈 것인가? 과제1. 원전의 사회적 수용성: 주민 삶과 직결된 예산현황 및 대책원자력 등 에너지는 순기능과 역기는 내포인근주민들에겐 엄청난 영향원전지상주의만큼 무조건적인 반원전도 해답될 수 없어편향된 시각 벗어나 원전의 순기능 역기능 함께 고려해야세상에 공짜는 없다. 에너지도 마찬가지다. 모든 에너지가 순기능과 역기능을 내포하고 있듯이 원전도 과학기술의 발달과정에서 생겨난 에너지원일 뿐이다. 인류의 발달과정에서 살펴볼 때 결코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전은 인근 주민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쳐 왔다.원전인근인 장 김쌍우 칼럼 | 정관타임스Live | 2020-08-19 15:24 6년뒤 절반으로 주는 원전자원시설세..."대책마련 필요" 6년뒤 절반으로 주는 원전자원시설세..."대책마련 필요" =김대군 군의원(장안·일광·철마, 미래통합당)은 최근 열린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전지역자원세설세 감소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김대군 의원과 제9차 정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원전자원시설세는 오는 2023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2026년에는 현 240억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96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기본지원금 역시 2025년부터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김대군 군의원은 "이같은 세수 감소를 우려하는 원전 소재 지자체들은 원전 운영이 종료된 이후 해체에 이은 실제 폐로 원자력 | 김항룡 기자 | 2020-07-13 20:28 6년 뒤 반토막 지역자원시설세...기장군, "대책강구 요구" =221억원 규모의 지역자원시설세가 6년 뒤인 2026년 96억원으로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가 현재 25기인 원자력발전을 17기로 대폭 축소키로 하면서 기장군 등 지자체에 지원되는 지역자원시설세가 절반 이상 줄어들기 때문인데, 향후 기장군의 재정을 압박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지난 5월 8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2034년까지 원자력발전 설비용량은 2020년 현재 25기(2024년에는 26기) 24.7GW 규모에서 17기 19.4GW로 축소된다. 대 원자력 | 김항룡 기자 | 2020-05-16 01:44 어선사고로 이어지는 폐어구 해상투기 어선사고로 이어지는 폐어구 해상투기 =폐어구 해상투기로 인한 어선사고가 발생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이세오)은 폐어구의 해상투기로 인해 어선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며 폐어구의 해상투기 금지를 부탁했다.최근에도 폐어구와 폐로프로 인해 어선 프로펠러 엔진이 급정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지난 2월 24일 한·일 EEZ 경계선 부근에서는 외끌이중형저인망 어선이 이같은 사고를 당해 동해어업관리단에 구조되기도 했다. 이세오 동해어업관리단장은 “근본적인 해결은 바다에 폐어구를 버리지 않는 것"이라며 "어업인 스스로 안전 농업·수산업 | 강수윤 기자 | 2020-04-04 09:57 [기고] "원전해체연구의 중심은 '기장'이 되어야" [기고] "원전해체연구의 중심은 '기장'이 되어야" 설립 예산 2400억원 규모의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여부가 이달 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원전해체연구소 유치를 염원하는 기장군 주민들의 열정이 궐기대회를 통해 뜨겁게 타올랐다. 기장군이 대한민국 최초의 원전 고리1호기의 설립 지역인데다가 40여년간 지역주민들의 희생이 원전산업의 바탕이 되어왔기에 연구소 유치에 대한 그들의 간절함은 그 어느 지역 보다 절실했다. 한 차례 언론 보도를 통해 부산·울산 공동 유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지만 원전해체연구소는 그 이름 그대로 폐로 원전이 있는 기장군에 유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9-03-13 16:12 기장군이 원전해체연구소 최적지인 '이유' 기장군이 원전해체연구소 최적지인 '이유' =국내 원전 해체산업의 규모는 9조원에 이른다. 앞서 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고리1호기 해체에 필요한 38개 원천기술과 58개 상용기술을 모두 개발하고 원전해체연구소를 설립해 2030년에는 세계 해체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전해체연구소가 기장군에 설립되면 탈원전 흐름과 맞물려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전해체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원전해체와 관련된 양질의 일자리를 기대할 수 있다.원전해체연구소 설립지역이 오는 3월께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기장군민과 기장군, 기장군의회가 원자력 | 김항룡 기자 | 2019-01-29 13:34 [기고]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거는 기대 [기고]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거는 기대 고즈넉하고 한가롭던 농촌의 겨울풍경이 조금씩 술렁이고 있다. 오는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전국적으로 1300여개의 조합이 참여해 농협·수협·축협·산림조합장을 동시에 뽑기 때문이다.선거운동이 시작되려면 아직 두 달여가 남아 있지만 입후보예정자들은 당선되기 위해 자신이 받아야 할 득표수를 계산하면서 출마여부 및 당선여부를 재빠르게 저울질 하고 있다.조합장선거에서 후보자간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는 조합의 규모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조합장에게는 고액의 연봉․업무추진비 및 예산, 인사권이 보장되고 지역사회에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9-01-07 09:29 부군수 임명권 반환 촉구 19번째 1인 시위 열려 부군수 임명권 반환 촉구 19번째 1인 시위 열려 =오규석 기장군수는 부군수 임명권 반환을 촉구하는 열아홉번째 1인 시위를 펼쳤다.부산시청앞에서 열린 이날 1인 시위에서 오 규석 군수는 “부군수 임명권은 지방자치법에 명백히 보장된 군수의 권한”이라며 “대한민국 어느 법에도 광역시장이 부군수를 임명할 수 있다는 법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부산시의 부군수 임명권은 악습 중의 악습”이라며 “적폐 중의 적폐로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시대적, 역사적, 국민적 과제”라고 주장했다. 정치·군정 | 김항룡 기자 | 2018-11-27 14:12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수립해야”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수립해야”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는 24일 건의문을 통해 ‘원전 소재 지역 주민이 동의하는 탈원전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원전정책의 중요한 기반인 전력수급기본계획시 기장과 같은 원전소재 지역주민의 여론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다.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과 김정우 기장군의회 원전특별위원장은 24일 경주시의회에서 개최된 2018년도 제1차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울진, 경주, 기장, 영광, 울주) 회의에 참석했다. 기장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원자력 | 김항룡 기자 | 2018-01-25 09:38 [기고] 폐로 된 고리1호기를 되돌아보면서... [기고] 폐로 된 고리1호기를 되돌아보면서... 2007년12월18일 K신문에 모 대학 교수가 “고리1호기는 안전하다”는 제하의 글을 썼다. 기고의 내용으로 보아 “원전 수명연장 정보공개”라는 어느 일간지의 글에 대한 반론인 듯 싶어 당시로서는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물론 고리1호기가 향후 10년간 계속 사용해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얼마든지 제언할 수 있다.하지만 ‘원자력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서 고리원전 지역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실제로 그분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에 국내 최초 원전을 건설하도록 기꺼이 허락하셨던 분들’이라고 지역민들을 치켜 독자기고 | 정관타임스Live | 2017-08-17 15:03 [정관타임스가 취재했습니다] 원전 온배수 피해보상의 ‘어두운 그림자’ [정관타임스가 취재했습니다] 원전 온배수 피해보상의 ‘어두운 그림자’ 온배수 피해범위 조사용역결과 보고서 둘러싼 법적공방서 한수원, 전남대에 패소어업인피해보상대책위, “온배수 피해 범위 기장 전역‘한국수력원자력, “조사용역결과 신뢰할 수 없어 소송제기”=원자력 온배수 어업피해보상을 놓고 한국수력원자력과 피해어민 간의 대립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정관타임스 취재결과 나타났다.일부 어민들에 대한 어업피해보상이 피해보상을 위한 보고서 채택 문제 등으로 지연되면서 피해어민들이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의미 있는 소송결과가 나와 해당소송 결 원자력 | 김항룡 기자 | 2017-07-10 19:59 기장군,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기장이 적지” 기장군,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기장이 적지” =국내최초의 상업원전인 고리1호기가 영구정지 및 폐로의 수순을 밟게 되면서 원전해체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장군이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유치에 나서는 등 원전해체산업 선점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최근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난 19일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문재인대통령의 기념사를 통해 “고리1호기 영구정지는 원전해체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환영입장과 함께 원자력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기장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군수 경제 | 김항룡 기자 | 2017-06-23 23:06 [대선특집] 기장 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 [대선특집] 기장 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 대담 및 인터뷰=김항룡 편집국장[편집자주] 장미대선이 이제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는 각 당 후보들은 막판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기장에서는 각 당 선대위원장들의 활약이 눈에 띤다. 지역 선거운동을 총괄하면서 지지하는 후보들의 장점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독자중심 지역밀착 심층언론인 정관타임스는 기장지역 각 당 선대위원장으로부터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와 대선후보들이 챙겨야 할 기장현안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패·특권 일소 국민통합 이룰 대통령”[선대위원장에게 정치·군정 | 김항룡 기자 | 2017-04-29 16:16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