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 교통사고,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안전도 등을 평가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기장군이 2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12일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지난 8일 국민안전처 지역안전지수 측정 결과를 인용 "기장군은 부산시는 물론 전국에서도 가장 안전한 도시 중에 하나로 평가됐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도입된 '지역안전지수'는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와 교통사고,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안전도를
사회 | 김항룡 기자 | 2016-12-12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