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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강호 양산리틀 5-4로 눌러 제5회 한수원배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한 기장군리틀야구단이 경기가 끝난 직후 상대선수와 악수하고 있다. photo=독자제공<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리틀야구단(감독 김경언)이 제5회 한수원배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기장군리틀야구단은 18일 오전 장안천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8대 3 승리를 거둔대 이어 오후 1시부터 열린 양산리틀야구단과의 결승에서 5대 4로 승리하며 이 대회 우승을 거머줬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항룡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