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반딧불이 집단서식지 기장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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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반딧불이 집단서식지 기장서 발견돼
  • 김항룡 기자
  • 승인 2017.09.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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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농업기술센터, 30여마리 서식지 확인
늦반딧불이 성충(왼쪽)과 유충(오른쪽)의 모습. photo=기장군농업기술센터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늦반딧불이 집단서식지가 기장에서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9월 중순께 장안사 계곡 상류에서 30∼40여마리의 늦반딧불이 집단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0년도부터 반딧불이 서식지를 탐사해 오고 있었는데 해마다 장안사 계곡에서는 5마리 미만의 늦반딧불이의 유충과 성충을 발견돼 왔다.

30마리가 넘는 늦반딧불이를 한 장소에서 발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반딧불이의 서식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기장군 장안사 계곡의 늦반딧불이 집단서식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학술적인 가치뿐 아니라, 기장군의 청정함을 상징하는 등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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