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읍민 화합의 장 될 달집축제, 2월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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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읍민 화합의 장 될 달집축제, 2월 24일 개막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4.02.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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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좌천시장마을 일원...달집가요제, 무료떡국나눔 행사 눈길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이번 행사를 통해 달집태우기와 같은 우리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또 장안읍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김진호 장안읍새마을협의회장. 

‘제4회 장안 정월대보름 달집 축제 행사’가 2월 24일 좌천마을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장안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경희)와 장안읍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진호)가 주관하는 ‘장안 정월대보름 달집축제’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즐기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는 연날리기와 민속놀이 등 전통놀이가 펼쳐진다. 떡국 무료시식, 장안 달집 가요제 등 흥겨운 행사도 예정돼 있다.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와 소원지 작성 등이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는 본격적인 달집태우기 행사를 시작해 오후 5시께 달집 점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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