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해숙 에디터>=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집 대상 생존수영 안전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장군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4세에서 5세 유아 850명이 대상이며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원한다. 1인당 지원되는 교육비는 3만 5000원이다.
이번 생존수영 안전교육은 유아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 등을 고려해 코스로프 잡고 이동하기, 구명조끼 착용법 및 사용법 익히기, 누워뜨기, 부력도구를 이용해 발차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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