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지역 초등학교 축구강자가 9일 가려진다.기장군체육회는 기장군축구협회 주관으로 9일 월드컵빌리지에서 '제15회 기장군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장군과 기장군의회, 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7인제 10개 학교, 11인제 6학교 등 총 16개교가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7인제에는 신진초와 장안초, 죽성초, 월평초, 내리초, 모전초, 월내초, 칠암초, 대변초, 방곡초, 철마초가 참여하며, 11인제에는 기장초와 정관초, 신정초, 대청초, 일광초,
스포츠 | 김항룡 기자 | 2017-09-08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