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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온라인팀>=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바닥매트와 수납가구, 유아용 의류 등 실내에서 사용되는 품목 512개에 대한 안전성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제품 내구성과 유해 화학물질 등 법적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17개 제품을 적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해당 제품 사업자에 수거 등의 명령을 내렸다.
리콜명령 대상 17개 제품의 주요 결함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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