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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해운대구가 일평균 43.1명 발생으로 가장 높아... 북구(35명), 사하구(34.3명), 동래구(26.1명) 순
확진자 발생 학교 코로나19 전수조사 결과, 3명 확진
2021. 12. 23 by 신현진 에디터

<기장일보/신현진 에디터>=기장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학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광의 한 초등학교 등이 그곳이다. 12월 22일 기장군이 밝힌 지역 내 확진자 발생수는 18명이다.

기장군은 12월 22일 오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721~738번째 확진자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 등은 현장으로 출동해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부산시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기장군의 일평균 확진자수는 10.7명이다. 지난 일주일동안 하루에 11명 가량이 확진판정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해운대구가 43.1명으로 가장 높았고, 북구(35명), 사하구(34.3명), 동래구(26.1명), 부산진구(24.1명), 사상구(22.4명)의 순이었다. 중구는 4명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3차(부스터)접종 예약은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ncv.kdca.go.kr)을 통해 하면 된다. 3차 접종 백신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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