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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대상 선정...7억 2400만원 지원
콩콩랜드·남산놀이마당, 미래 부산콘텐츠?
2015. 06. 18 by 정관타임스Live

<정관타임스Live>=콩콩랜드와 남산놀이마당이 지역특화 문화콘텐츠로 거듭날 전망이다.

17일 부산시는 애니메이션 제작기업인 ㈜씨지픽셀스튜디오의 유·아동을 위한 TV용 3D애니메이션 '콩콩랜드' 제작 및 사업화 프로젝트와 전문예술법인인 남산놀이마당의 '500년 전통의 한류원형 솟대쟁이 영화를 만나 국제시장에서 놀다' 프로젝트가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콩콩랜드'는 부산의 전통산업인 신발을 소재로 유아동용 TV 3D애니메이션 및 신발 캐릭터 상품 제작하는 사업으로, 동물요정 캐릭터가 아이의 인성, 소통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신발로 변신하는 스토리로 구성된다.

'남산놀이마당'은 경상도의 전통 문화유산인 '솟대쟁이'의 기예와 부산의 대표 산업인 영화의 결합한 50분 불량의 공연물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해당 프로젝트에는 국비 5억 7900만원과 시비 1억 4500만 원 등 총 7억 24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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