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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당나귀 모녀의 나른한 오후
2021. 06. 21 by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청송 주산지 입구, 어린 당나귀에게 젖을 내주는 어미.
한 바퀴 돌아와 보니, 새끼는 나른한 햇살에 벌렁 드러누웠다.
계속 지켜보는 엄마의 눈망울.
당나귀에게서 모성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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