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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타임스/김연옥 기자>=오규석 기장군수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도시융합특구 지정과 관련, 3월 19일 오후 3시 국토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지난 2월 24일에 이어 두 번째 시위로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도심융합특구 유치의 당위성을 강력히 호소했다.
기장군수는 "광역시 도시융합특구는 선도사업인 만큼 지금 당장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기장군은 군비를 투입해 당장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투명한 심사를 통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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