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각 부서 행정사무감사·군정질문과 추경심의 등도 예정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 되기 위해 노력...회기동안 최선 다하자"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군의회(의장 김대군)는 12일 제2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건 등을 의결했다.
또 13일 기획청렴실과 도시관리공단을 시작으로 각 위원회별로 21일까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김대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내 AI가 발생했다. 기장군수와 많은 관계자들이 방역 및 살처분을 위해 고생하고 있다. 군민들을 대신해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대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내 AI가 발생했다. 기장군수와 많은 관계자들이 방역 및 살처분을 위해 고생하고 있다. 군민들을 대신해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지 1년여 시간이 흘렀다"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에 근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군정발전과 대의를 위해 협조할 일은 협조하고 지적할 일을 날카롭게 지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19일간의 회기엔 행정사무감사와 추경, 결산, 조례안건 등이 부의돼 있다"면서 "군민들에게 최대한 만흔 혜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는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한 실과장과 백영희 부의장, 이승우 의회운영기획위원회 위원장, 문정숙 교육복지행정위원회 위원장, 박홍복 경제안전도시위원회 위원장, 김정우 의원, 권상섭 의원, 이현만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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