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학교 통학버스, 빗길교통사고...인솔교사 등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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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학교 통학버스, 빗길교통사고...인솔교사 등 다쳐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7.06.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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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모습. photo=기장소방서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부산성우학교 통학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타고 있던 교사 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기장소방서(서장 김한효)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지난 7일 오전 9시 16분께였다.
사고현장 모습. photo=기장소방서
사고현장 모습. photo=기장소방서
사고는 기룡리 대선주조 울상방향도로 앞에서 부산성우학교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1차로 가로등을 추돌한 후 2차로 가드레일을 받으면서 일어났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차에 탑승했던 인솔교사가 버스에 누워서 움지기지 못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버스에 타고 있던 장애아동들은 구조돼 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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