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6년 연속 수상, 인력·예산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27일 벡스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기장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1년 최우수상, 2012년 대상 등 6년 연속 수상이다.
행정자치부는 매년 생산성대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기장군은 인력운영 효율성측면과 재정관리 효율성, 예산운용 효율성, 초과근무시간 감소율, 채무상환비율, 예산집행률, 지역안전지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6년연속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데 대해 600여 공직자와 15만 군민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서 6년 연속 수상하게 된 원동력으로 야간군수실 운영과 380프로젝트, 정관신도시 좌광천 친수공간 조성 등의 시책을 꼽기도 했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