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앤피 박경민 대표,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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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앤피 박경민 대표,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 수상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6.05.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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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5건의 핵심원천기술 특허 확보 등 기술수준 향상 기여 공로...
박경민 (주)씨앤피 대표 photo=독자제공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박경민 (주)씨앤피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제51회 발명의 날'에 특허청장표창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실버산업과 웰니스 산업의 원천핵심기술산업재산권을 다수 확보해 관련산업의 기술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노인 및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발명품을 26개국에 수출하는 등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선정 이유에 포함됐다.

박경민(영어이름 크리스박) 대표는 미국 Ai Squard, GW Micro사에서 개발 및 사업총괄 이사를 역임했으며 미국 및 유럽에서 보조공학산업 발전을 주도했다. 지난 2011년 (주) 씨엔피(C&P)대표 이사로 취임한 후엔 원천핵심기술의 국산화 및 관련산업 발전에 힘 쓰고 있다.

2014년에는 이 같은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주)씨앤피(C&P)는 특허청의 IP스타기업. 중소기업청의 수출유망 중소기업, 바이오헬스분야의 선도기업 지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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