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정관신도시 미래가치 기대감 UP...다양한 개발호재 속 상가 인기 상종가?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풍족한 배후수요에 희소성을 갖춘 ‘정관신도시 상가분양’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에 들어간 ‘조은클래스’는 여가와 소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문화타운으로 주목 받으면서 분양홍보관에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조은클래스는 스파와 워터파크, 찜질방, 헬스장 등을 갖춘 복합레저문화타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의 규모로 1층에는 편의점과 제과점, 안경점, 이동통신 등의 로드존이 조성된다.
2~3층은 한·일·중식점과 미용실, 커피전문점, 호프 등의 푸드코트존이 입점하며, 4~6층은 건강검진센터와 정형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메디컬센터가 들어선다.
7~8층은 외국어·입시·단과학원 등의 아카데미 관련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며, 9층에는 증권회사와 보험회사 등이 입점해 오피스존을 형성한다.
10~15층에는 스파&워터파크 입주가 예정돼 있는데, 여가시설이 부족한 정관주민들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조은클래스는 '코너 상가'의 장점도 갖췄다. 실제 조은클래스는 정중앙 6차선과 2차선, 보행자도로 등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다. 테라스가 특화 설계 등 최근 상가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여기에 입지 프리미엄과 고정배후 수요, 희소가치, 자급자족형 신도시, 젊은 상권, 부산도시철도 기본계획 확정 등 미래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들도 투자자의 시선을 끄는 부분이다.
실제 정관시도시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부산과 울산, 양산 등 배후수요와 정관 및 일광, 장안, 오리, 명례 산업단지의 수요를 더하면 고정 배후수요는 12만명에 달한다는 게 업계의 관측.
눈 여겨 볼 점은 이 같은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체 상업용지 비율이 2.8%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즉 희소적 가치에 대한 프리미엄이 더해져 정관신도시 상가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은 높은 편이다.
조은D&C 관계자는 “코람코자산신탁의 안정적인 자금관리와 영동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 조은D&C의 전문성, 코너상가, 테라스 특화 상가 장점이 많다”면서 “쇼핑부터 레저, 문화, 휴식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몰링상가가 될 것이다.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업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MD구성에도 매력을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조은클래스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74 (매학리 718-8) 조은시티 빌딩 9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