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대의 전설 오는 8월 뮤지컬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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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대의 전설 오는 8월 뮤지컬 무대 오른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4.01.0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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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 기장 8경 중 하나인 시랑대의 전설을 재구성한 뮤지컬이 오는 8월 무대에 오른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12월 동서대 소극장에서 쇼케이스 공연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영화영상분야 협력사업인 애버그린 프로젝트 2차연도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에버그린 프로젝트'는 지역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대학과 함께 혁신을 이뤄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기장군은 동서대와 함께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2024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업’에 음모해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지역에서 영화 영상문화 교육 및 체험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시작되는 2차년도 사업에는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교수진의 전문 커리큘럼에 따라 에버그린 뮤지컬대학, 에버그린 공연 및 영화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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