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2023년 성탄트리 점등식가 12월 11일 점등했다. 기장군은 기장 교리삼거리와 정관도서관 앞에서 높이 7m 크기의 대형 성탄트리를 설치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군민들 모두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에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모든 일들이 잘 풀리는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날 정관도서관 앞에서 열리 열린 점등식 모습.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