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기장도예협회(협회장 최익성)는 최근 폐막한 ‘2023년 기장 도자기 축제’에서 진행한 천원경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11월 1일 기장군청을 찾아 수익김을 전달한 최익성 협회장은 “‘천원경매 수익금 기부로 더불어 사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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