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온라인팀>=만덕초읍(아시아드) 터널이 7월 1일부터 개통한다. 덕천동 함박봉로에서 초읍동 어린이대공원까지 소요시간은 10여분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북구 덕천동과 연제구 거제동을 연결하는 ‘만덕초읍(아시아드) 터널’ 개통식을 6월 30일 오후 2시 연제버스공용차고지 옆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설된 덕천동~아시아드주경기장 간 도로는 북구 덕천동 함박봉로에서 연제구 거제동 월드컵대로를 연결하는 길이 4370m, 상·하행선 분리된 편도 2차로, 왕복 4차로 규모의 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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