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바다와 하늘 맞닿은듯한 느낌...키즈풀과 노천탕 갖춰
<기장일보/성원지 기자>=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은 4월 29일부터 인피니티풀을 개장한다.
인피니티풀은 힐튼 부산을 대표하는 야외 수영장이다. 청명한 기장 앞바다가 보이는 경관과 함께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바다에서 수영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수영장 주변에는 선베드와 파라솔, 카바나도 있어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메인 수영장 옆에는 키즈풀과 노천탕이 위치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7월과 8월에는 ‘성인 인피니티풀’을 개장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힐튼 부산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난티 힐튼 부산 관계자는 “올해 인피니티풀은 고객에게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앞당겨 개장한다”며 “올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