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정관 스포츠힐링파크 조성공사가 내달부터 시작된다.
3월 29일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스포츠힐링파크 조성 사업’ 시공사를 선정했으며, 4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정관 빛·물·꿈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 3단계 사업이다. 기장군은 약 3만 3000㎡(1만평)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한다.
종합 체육공원으로, 종합운동장과 빛테마공원, 장미테마공원, 가족피크닉장 등이 조성된다.
기장군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3년 5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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