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장애인의 삶 개선에 이바지 한 선행자를 표창하는 동시에 한해를 결산하는 장애인 한마음대축제가 부산에서 거행됐다.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장학금 전달도 이어졌다.
2021 부산장애인한마음대축제가 12월 14일 부산장애인종합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장애인의 삶 개선에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장애인 직업훈련에 심혈을 쏟고 있는 이상우 금정직업전문학교장은 이날 장학금 100만 원을 쾌척했다.
아래 사진은 2021 부산장애인한마음대축제 수상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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