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생계지원이 필요한 18세 이상 기장군민이면 신청 가능
생계지원이 필요한 18세 이상 기장군민이면 신청 가능
<기장일보/김연옥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 중심의 긴급 생계지원을 위한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이 추진된다.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2021년 2차 기장형 희망근로(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개월 한시적 일자리로 모집인원은 191명이며, 선발되면 기장군 소재 공공기관(기장군청, 읍면청사, 보건소 등)으로 배정 되어 백신접종, 생활방역, 환경정비, 재난지원금 지원 등의 일자리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취약계층이나 실직·폐업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기장군민이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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