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과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관계자 참석
연구과제 공동 협의, 사회적 가치 성과창출 도모키로
<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3월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수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 등 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 공기업 5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너지 공기업들은 이날 함께 연구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를 찾기 위한 종합 토론을 벌였다. 앞으로 정부정책의 추진방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성과 창출을 위한 협업과제를 수행한다는 뜻을 모으기도 했다.
이인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앞으로 에너지공기업 협의체가 사회적 가치 확산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