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음악회와 함께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을 마무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제43회 수요행복음악회를 오는 27일 오후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문혜진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 음악회에는 <그린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재즈밴드 <레인메이커>의 공연 소프라노 장은녕 & 베이스 박상진의 연주로 꾸며진다.
제7회 강변가요제에서 바다새로 대상을 받은 여자보컬 김혜정과 장구와 트로트를 접목시킨 공연을 선보이는 박서진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요행복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고 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념품 증정과 소정의 경품 추첨행사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