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정관소년소녀합창단(단장 맹승자) 제4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5일 정관 일신교회에서 열렸다.
'너희가 희망의 주인공이다'를 세글자로 표현한 '유망주' 공연에서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화음을 관객들에게 들려줬다.
'To Day', 'Over thr Rainbow'로 정기연주회의 서막을 연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은 비틀즈의 음악과 '즐거운 나의 집 친구화 함께'를 노래했다.
5,6학년 단원들은 트와이스의 시그널과 싸이의 노래 등 케이 팝 무대를 선보기이기도 했다.
맹승자 단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임하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면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