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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5일 예선서 문정옥 씨 등 23명 출연
[포토] 객석 가득 메운 일광낭만가요제...
2017. 08. 06 by 김항룡 기자
결선 진출자 12명 일요인인 6일 오후 6시부터 경연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제15회 일광낭만가요제가 5일 일광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여유있는 모습으로 일광해변의 음악축제를 즐겼다.

관람객들의 모습과는 달리 23명의 가요제 참가자들은 긴장된 모습으로 자기 차례를 기다렸다. 그러다 자기 순서가 되자 무대에서 최선을 다했다.

김진태 제15회 일광낭만가요제 추진위원장은 일광해변은 찾은 관람객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고, 오규석 기장군수와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과 김쌍우·정동만 부산시의원, 송영우 기장문화원장, 노기경 고리원자력본부장, 진호준 농협기장군지부장, 송수호 동부산농협 조합장 등은 가요제 첫날 현장을 찾아 성공적인 가요제가 되길 기원했다.   

지원이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는 가요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참가자들은 일요일인 6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본선에 출전해 대상 타이틀을 걸고 열띤 경연을 펼친다. 

한편, 일광낭만가요제는 일광낭만가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기장군, 기장군의회, (주)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주)부산주공, 일광면주민자치회, 동부산농협, 기장수협, 조은D&C, 정관타임스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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