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경찰서 관내 치안이 잘 확보되어 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불기 2061년 부처님 오신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8일 기장경찰서에서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가 봉행됐다.
양영석 기장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부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탐욕과 번뇌로 물들때 지옥을 만들과 자비와 지혜가 가득할 때 극락과 해탈의 길을 열어간다고 가르쳐 주셨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과 범죄로부터 보호하고자 노력하는 기장경찰서 전 직원들에게도 부처님의 자비로움과 큰 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