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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타임스Live/채인아 기자>=인기를 끌었던 모 카스테라 매장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식용류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다'는 보도 이후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얼마전 문을 닫은 것으로 보이는 카스테라 전문점의 모습. 한 카스테라 전문점 출입문 앞에 신규가게 오픈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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