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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장군 사회인 야구, 3월 4일 개막
2017. 02. 23 by 채인아 기자

<정관타임스Live/채인아 기자>='2017년 기장군 사회인 야구 리그'가 3월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기장군야구협회(회장 최정식)는 최근 리그 참가팀 감독과 기장군 야구협회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게임 대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야구협회에 따르면 올 시즌 사회인 야구 리그는 스타리그, 드림리그, 에이스리그, 갤럭시리그, 챔피언리그, 야간리그 총 6개의 리그로 진행된다.

스타리그는 토요일 오전에 경기를 하는 리그이고, 드림리그는 토요일 오후에 경기를 하는 리그이다. 에리스리그와 챔피언리그는 일요일 오전, 갤럭시 리그는 일요일 오후에 각각 경기를 한다.

2017 사회인 야구 리그는 역대 최대 규모로 40여개팀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정식 기장군야구협회장은 “사회인 야구 리그를 통해 아마추어 야구인들의 실력향상과 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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