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A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레디 액션 10에 4에 1...!” 9일 전교생이 87명인 칠암초등학교(교장 허성만) 교정이 활기를 뗬다. 창의적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여름영화캠프가 마련되면서 아이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도 담기도 하고, 꼴찌 탈출 대작전, 살과의 전쟁 등 현실의 고민을 반영하기도 했다.
사진은 칠암초교 학생들이 교사들의 지도아래 영화촬영을 하는 모습. 선배 언니 오빠들이 실습하는 모습을 저학년 후배들이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