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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팀 기장서 겨울 전지훈련...초등학교 축구 스토브리그도 열려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 공기업 될 것"
KT위즈·상무상주FC...기장서 동계훈련하는 프로팀들
2024. 01. 24 by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프로 스포츠 구단과 아마추어팀들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기장을 찾고 있다. 

야구장인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와 축구장인 월드컵빌리지에서 올시즌 활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에 따르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두 구장을 찾는 프로 스포츠팀은 KT위즈 프로야구단과 상주상무FC, 안산그리너스FC 3팀이다. 아마추어 야구단체 20팀도 드림볼파크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다. 

외에도 월드컵빌리지에서 초등학교 스토르리그가 진행되는 등 기장에서 동계전지훈련을 하는 팀들이 적지 않다.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 야구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선수단의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 경상도 지역보다 겨울철 평균기온이 2~3도 높아 온난한 기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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