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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개최 11월 22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공연
클래식과 OST...정관 돌고래광장서 만나요!
2023. 11. 21 by 최주경 기자

<기장일보/최주경 기자>=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그립다면 11월 22일 수요일 정관읍 돌고래광장을 주목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문화가 있는 수요일,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11월 22일 오후 7시부터 정관읍 돌고래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서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는 금관 6중주 클래식 연주와 함께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 등 대중적인 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문화체육과(051-709-40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부산시 2023년 구·군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열리게 됐다. 기장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주최·주관하며 부산광역시와 기장군의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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