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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최주경 기자>=국제로타리3661지구 부산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손옥수) 회원들은 11월 16일 기장군청을 찾아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손옥수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과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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