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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장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가족캠프 ‘별보러 가지 않을래’ 운영
달음산서 보는 별자리...청소년 가족캠프 ‘눈길’
2023. 09. 18 by 최주경 기자

<기장일보/최주경 기자>=달음산 자락에서 별을 볼 수 있는 가족캠프가 운영되고 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 기장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가족캠프‘우리가족 별보러 가지 않을래’를 운영하고 있다. 

달음산자락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밤하늘 반짝이는 별과 재미있는 여름 별자리 이야기, 천체망원경으로 태양계 행성 관측하기, 샌드아트 체험, 달음산 숲체험, 국궁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올 한해 4회를 운영할 예정인데, 이미 1, 2차가 진행됐으며, 다음 캠프는  10월(21일~22일), 11월(11일~12일) 예정돼 있다. 

기장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체험과 대화, 공감의 과정을 통해 가족의 화합과 신뢰를 보다 두터워지게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가족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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