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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최주경 기자>=해녀 문화 보전을 위한 토론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론회’가 8월 18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해녀 문화 보전 정책 수립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린 이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전국의 해녀 1만여명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면서 “전국 권역 토론회 및 국회토론회 개최 후 전국 해녀들이 참가하는‘가칭 한반도 해녀포럼’을 발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안재권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희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해녀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