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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종합만족도 92.9점을 받았다. 재무건전성 등 주요 경영성과 평가에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윤재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2022년 정부정책 기조를 반영해 추진한 재무건전성 및 혁신강화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면서 “2023년도 또한 강도 높은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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