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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영곤 대표, "선진교통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사단법인 으뜸교통봉사단, 창단 23주년 기념행사 개최
2023. 06. 26 by 김항룡 기자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창단 23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대표 주영곤)이 6월 21일 창단기념식을 열고, 교통안전문화정착 실천을 다짐했다. 

연산동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양태호 상임이사와 김용기 연제구 지회장은 감사패를 받았고, 김양일·정종빈 대원 등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표창장을 받았다. 

으뜸교통봉사단 대원들은 지회별 활동내용과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으뜸교통봉사단 기장군지회의 '찿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과 재능기부 활동' 관심을 보였따. 

홍왕희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12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OECD국가 중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영곤 사단법인 교통문화운동시민연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교통사고로 사망해 안타까웠다"면서 "두 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될 사고였다. 우회전 시 주의해야 한다. 선진교통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회원들은 이날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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