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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김창기 슬로베니아 오픈 우승...세계최강 재확인
2023. 06. 07 by 김항룡 기자

이달 스페셜올림픽과 오는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서 상승세 이어갈 지 주목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김기태·김창기 선수가 2023 슬로베니아 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며,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장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김기태·김창기 선수는 지난 5월 13일 폐막한 2023 슬로베니아 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 개인복식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대회 개인복식 금메달을 이은 쾌거로, 국제무대 개인복식 최강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두 선수가 연이은 세계재패에 성공하며, 6월프랑스 비시에서 개최되는 '스페셜 올림픽'과 오는 10월 중순 중국에서 열리는 '항정우 아시안게임' 우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한편, 정종복 기장군수는 5월 17일 선수들과 고칭스테프 협회관계자들을 접견하는 등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슬로베니아 오픈에서 우승한 김기태, 김창기 선수가 정종복 기장군수, 기장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슬로베니아 오픈에서 우승한 김기태, 김창기 선수가 정종복 기장군수, 기장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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