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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물 반 다시마 반...기장다시마 수확 한창
2023. 06. 05 by 김항룡 기자
6월 일광읍 이동마을에서는 다시마 건조가 한창이다. /김항룡 기자
챗GPT가 이야기하는 '기장다시마' 출처:챗GPT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기장다시마는 한국의 전통적인 해조류입니다. 다시마는 대체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자주 사용되는 해조류로, 주로 국물이나 다양한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기장다시마는 바다에서 자란 다시마를 특별한 과정을 거쳐 만든 제품으로, 주로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의 재료로 사용되어 맛을 더해줍니다. 기장다시마는 맑은 물에 씻어서 소금에 절인 뒤, 국물이나 재료에 함께 끓여 사용하거나, 면요리나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챗 GPT

챗 GPT에서 기장다시마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문구다.

이 다시마의 수확이 기장전역에서 한창이다. 

일광읍 이동마을 등에서는 얼핏보면 '물반 다시마 반'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다시마 건조가 한창이다.

바다에서 건져올린 다시마를 군대군대 놓아두면 뒤에 일꾼들이 하나하나 펼쳐놓는 방법으로 다시마 건조가 이뤄졌다. 

다시마가 바닷바람과 태양에 말려지는 동안, 그 특유의 향기가 이동마을에 가득하다. 

챗 GPT의 설명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도움을 주는 등 건강식품인 다시마.

올여름 신선한 다시마를 식탁에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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