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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이명숙 기자>=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나무 심기 좋은 날’행사 개최했다.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3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시설 임직원들과 다솜누리봉사단, 친환경주민조직동아리 그린리더 어르신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황금측백나무 200주를 식재했다.
박승하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오늘 심은 나무가 당장은 작은 활동에 불과하지만,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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