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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첫 경기...강서구리클야구단과 결승전서 만날지 '관심'
기장리틀야구단, 북구청장배 야구대회 우승 도전
2023. 02. 14 by 김항룡 기자
지난해 롯데기 대회에 참가한 기장리틀야구단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출처:정관타임스DB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기장리틀야구단이 제2회 부산북구청장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기장리틀야구단은 2월 17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화명생태야구장에서 김해시·사상구리틀야구단 승자와 8강전을 벌인다. 

기장리틀야구단은 지난해 11월 기장에서 열린 롯데기에서 강서구에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 했다.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와 결승전에서 잇따라 패한 강서구를 상대로 설욕을 할 수 있을지가 관심이다. 

기장리틀야구단과 부산강서구의 재대결은 두 팀이 결승진출 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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