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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출고된 고급SUV서 화재...차량 전소
2022. 11. 01 by 김항룡 기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방향을 달리던 SUV의 모습.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출처:기장소방서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방향을 달리던 SUV의 모습.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출처:기장소방서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방향을 달리던 SUV의 모습.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됐다. 출처:기장소방서

<기장일보/김항룡 기자>=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SUV차량에서 화재가 발행해 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행했다. 

차량에 탑승했던 운전자와 동승자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맹피해는 없었다. 

기장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7시 46분께 발생했다. 소방인력 등 68명이 동원돼 2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차량이 전소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당차량은 올해 출고된 고급SUV였다. 

기장소방서 관계자는 "장안휴게소를 지나 부산방향 3km 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자동차 보닛에서 최초의 불꽃을 보고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해 119에 신고를 해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초기진하가 되지 않아 화염이 차량 전체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감식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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