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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수산업
지난 4월 1일 취소 밝힌 기장군, “5월 20일 개최 위해 축제 추진위와 조율 중”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기장멸치축제 5월 열린다
2022. 04. 20 by 김항룡 기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코로나19로 취소됐던 기장멸치축제가 내달 열릴 전망이다. 
4월 19일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일상회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장멸치축제를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하고 추진위원회와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마한우축제와 차성문화제, 기장열린음악회,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 갯마을축제, 임랑썸머뮤직페스티벌, 기장 쪽파·파전 홍보행사 등의 준비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장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각종 문화·체육행사와 축제의 정상 개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면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완료자들에 한해 오는 4월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키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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