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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이명숙 기자>=가동초등학교(교장 김지원)는 3월 11일 청렴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했다.
민주적이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지원 교장과 방과후학교 강사 등이 참여했다.
청렴 연수가 진행됐으며, 안전지도와 함께 코로나 관련 방역 지침 설명의 자리도 마련됐다.
김지원 가동초 교장은“방과후 강사와 소통과 공감, 청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바름, 새로움, 꿈을 키우는 가동 교육을 위해 다양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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