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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아트 프로젝트가 부산에서 펼쳐진다.
서양화의 거작 강형구 작가와 목탄화의 거장 이재삼 작가 등 국내 유명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다.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트테인먼트 컴버니 레이빌지지와 그림그린은 대한축구협회사랑나눔재단과 비티시 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LG전자, 스타필드 하남, 부산신세계센텀시티가 후원하는 'Amulet_호령전_범읠 깨우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 행사에는 강형구, 이재삼, 김정선, 김선수, 찰스장, 엄익훈, 글씨당, 정해운, 김혜경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관계자는 "임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기운이 주제"라면서 "다양한 작품이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