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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오는 6월 춤의 향연을 기장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장군이 제18회 부산국제무용제를 지원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3월 4일 기장군은 6월 4일부터 이틀간 기장읍새마을공원과 일광해수욕장, 정관중앙공원에서 국내외 춤 예술가와 단체 등 9개팀 공연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사)부산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가 제안한 내용이다.
이와 관련 기장군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예술가의 춤공연을 통해 지친 주민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